과신대의 핵심 프로그램!!

<기초과정 I>이 

드디어 온라인 수업으로 개설됩니다.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분들도 

이제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편하게 

과신대 기초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https://bit.ly/2RUApIp



■ 강사 : 우종학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 강의 내용

1부과학의 도전

1강. 도입 / 2강. 과학이란 무엇인가? / 3강. 과학에 대한 건강한 시각


2부 성경해석
4강. 창조기사를 어떻게 읽을까? / 5강. 성경과 과학 함께 읽기

3부. 무신론의 도전

6강. 무신론의 도전 / 7강. 과학주의 무신론 / 8강. 과학과 무신론의 차이 / 9강. 기적적 창조와 자연적 창조


4부. 창조론의 스펙트럼

10강. 다양한 창조 / 11강. 진화와 진화주의 / 12강. 창조론에 대한 바른 시각


■ 진행방식 : 수강신청을 한 분들에게 영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1주일 동안 12개의 강의 영상(약 15분씩)을 시청한 후 간단한 테스트 문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에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IVP)를 읽고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면 수료가 됩니다.


■ 수료자격 : 테스트 답안 및 서평 제출 (<기초과정 I>을 수료하면 <기초과정 II>에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과제 

1) 강의 영상을 모두 시청한 후 온라인으로 출제되는 간단한 테스트 문제에 답변을 작성해 제출

2)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IVP) 독후감 제출 (분량 A4 1매 내외, 보내실 곳: scitheo.office@gmail.com)


■ 수강신청 기간 : 2018년 12월 19일(수)~2019년 1월 4일(금) 밤 12시까지                     

■ 영상수업 기간 : 2019년 1월 7일(월) 낮 12시~1월 13일(일) 밤 12시까지

■ 과제제출 기간

1) 테스트 문제 제출 : 2019년 1월 14일(월) 밤 12시까지

2) <무크따> 독후감 제출 : 2019년 1월 20일(일) 밤 12시까지


■ 수강료 : 3만원 (과신대 정회원, 대학생, 신학생은 1만 5천원, 중복할인 불가)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 계좌 :  카카오뱅크 3333-08-9187954 (최경환)

■ 문의 : scitheo.office@gmail.com / 070-4320-2123


 [수강신청 바로가기] https://bit.ly/2RUApIp



■ 정회원 가입을 원하실 경우 입회신청서와 후원약정서를 제출해주세요. 
>> 입회신청서 : goo.gl/YYP76E
>> CMS 후원 신청서 : goo.gl/rUYm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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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탁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3학년)



전도사님 빅뱅은요? 

선생님 인간은 원숭이에서 시작한 거 아니에요?


교회학교를 담당하는 사역자, 교사 중에 이런 질문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부모님 손을 잡고 교회에 온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교회보다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 교육에 더 익숙한 것 같다. 창세기보다는 과학 교과서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이것은 별로 놀라울 일은 아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서 비행기가 날아다녔고, ‘우주와 다름없는 스마트폰(물론 사과도 있겠지만)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세상에 태어났다. 아이들이 태어난 세상은 고대인들이 꿈도 꾸지 못했을 세상이다. 그리고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현대의 과학과 기술이 이뤄낸 세상이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매주 교회에 와서 어른 예배가 끝날 때까지 교회학교에 와있는 아이들에게 창세기와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떻게 다를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외로움에 사무치는 밤을 모를 것이다. 억장이 무너지는 고통 속에서 의지하는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창조는 어떤 의미일까. 풍요의 시대, 아이들에게 식사 감사 기도는 어떤 의미일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은 아닐까. 목사가 되신 선배님들은 매주 교회에서 어른들을 마주하겠지만 나와 연배가 비슷한 나의 동료들은 주로 아이들을 마주한다. 


똑똑하고 세련된 아이들 사이에서, 우리의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다!’라는 선포는 종종 한 청년의 고백이 되어버릴 때가 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즉시 반박하거나 도전하지는 않는다.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표정을 하고 있을지라도, 예의 바른 아이들은 잘 참고 들어준다. 그리고 어른 예배가 끝나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에 간다.


  
신학과 학생회와 과신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 <창조, 어떻게? ? 무엇?>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동료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과신대 자문위원이자 본교 신학과 소속 조성호 교수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박영식 교수님과 우종학 교수님의 강의로 구성된 1부와 질문과 대담으로 이루어진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신학자가 말하는 창조는 무엇을’, 그리고 에 대한 대답과 함께 오늘도 계속되는 창조에 대한 강조가 돋보였다. 그리고 과학자가 말하는 창조는 어떻게에 대한 대답으로써 과학이 우주의 형성 과정에 대해 밝혀낸 것을 빠르게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과학과 신학이라는 두 언어(Lingual)’의 강연과 대화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두 언어의 대화를 강조하는 이론과 책은 무수히 많지만, 실제로 대화하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하는 두 언어의 모습을 기대하고 그 자리에 온 친구들도 있었다. 


사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두 언어의 모습은 대화보다는 대립이다. 그러나 그날은 그렇지 않았고,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본 것 자체가 매우 자극이 되었다. 각자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서로의 독립을 인정하면서 학문적인 월권(越權)을 각별히 조심하려는 두 강연자의 모습은 과신대 그 자체였고, 신학을 공부하는 후학으로서 앞으로의 공부에 귀감이 될 것 같다. 



또 한 가지 감동적이었던 것은, 우종학 교수님의 강의 슬라이드가 넘어가는 화면 옆에 걸려 있는 십자가를 보는 것이었다. 오늘날 신앙인들은 리처드 도킨스 같은 과학자들을 원망하지만 과학(혹은 과학주의)이 신학을 못살게 구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현대 무신론자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랫동안 과학을 통제하고, 감금하고, 재판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갈릴레오가 있을 것이다. 눈이 멀 때까지 우주를 관측하던 천재 과학자가 10년 동안 자택에 감금된 채 여생을 보내야 했던 이유는 교회 권위에 도전하는 지동설을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과학의 상식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천동의 광기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거대 종교의 이름으로 과학에게 무력을 행사한 교회가 선포한 ‘천동은 과거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눈으로는 십자가 보고, 귀로는 빅뱅이론 강의를 듣는 이 날의 경험은 나에게 대단히 큰 감동이었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천동을 넘어설 수 있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날 밤 십자가는 포용과 사랑의 증거로 우리와 함께했다고 믿는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말한다. 히브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 기사를 영감으로 감동되어 기록하였을 것이고, 우리는 그 말씀을 읽고 믿는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믿는 것과는 그 믿음을 오늘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하나님의 창조와 영광을 표현하기 위해선 언어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과학과 신학은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요 5:17)이시며, 계속되는 창조(creatio continua)로 세상을 이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롭게 주신 두 언어가 아닐까. 성경의 말씀이 우리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서로 언어가 맞지 아니한 이런 까닭으로 창조에 대해서 말하고자 할 바가 있어도 그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창조의 하나님이 이것을 가엽게 여겨 새로 과학과 신학이라는 언어를 만들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성경 말씀을 사랑하고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들이 할 일은 분명해 보인다. 두 언어를 부지런히 익혀 날로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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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동안 저희 과신대를

후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과신대 한 해의 사역을 마감하고

정회원분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편하게 식사하고 교재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으니 꼭 참석해 주세요. 




일시: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6:30

장소: NPOpia (서울시 종로3가 낙원상가 5층)

회비: 1만원 (학생 무료)

입금계좌: 카카오뱅크 3333-06-4458510 김고운

 

[참석 신청 바로가기]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1/28(수)까지 답변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70-4320-2123, scitheo.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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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새물결아카데미의

도움과 배려로

과신대 사무국을

잘 사용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서울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했을 장소!

바로 종로구 낙원상가에

위치한 낙원삘딍! 



그곳에 NPOpia라는

공간으로 과신대 사무국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독교 비영리단체를 위한

공유오피스 공간입니다. 


젊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과신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궁금하신 분들

사무국 직원들이 보고싶은 분들

모두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무국은 월, 수, 금 출근이니

화, 목에 오시면 저희가 없습니다. 



역시 종로에는 맛집이

엄청 많네요.


출근 첫날 인사동에

숨겨진 떡볶이 맛집을

찾아냈습니다. ㅎㅎ



사무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삘딍 5층 NPOpia

(종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낙원상가가 보일 겁니다. 그 건물 5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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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와 과학자의 유쾌한 대화로 풀어가는 과신톡]




창조는 어떻게(How)? 왜(Why)? 무엇(What)?



신학자가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

과학자가 말하는 우주의 시작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신학자와 과학자의 유쾌한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일시: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서울신대학교 백주년기념관 512호

대상: 누구나


진행순서


7:00-7:30 "신학자가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 

박영식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창조의 신학> 저자)

7:30-8:00 "과학자가 말하는 우주의 시작"

우종학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신대 대표)

8:00-8:10 휴식 및 질문지 작성

8:10-9:00 신학자와 과학자의 유쾌한 대화 

대담: 박영식 교수, 우종학 교수

9:00-9:15 추첨 및 저자 사인회, 기념 촬영


주최: 과학과 신학의 대화, 서울신대학교 신학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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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과신대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지난달 새로운 사역과 도약을 위한 

정회원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제시했던 목표 치 

10%를 달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희 과신대의 정회원이 되어주세요.


앞으로 더욱 과감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월 1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모이면
큰 물줄기가 되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과신대 정회원(후원회원)이 되시면

과신대 포럼과 콜로퀴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입회신청서 : https://bit.ly/2w8doID

> 정기후원 신청서 : https://goo.gl/Kkpw05

> 비정기후원 : 국민은행 343601-04-116092

<예금주 : ()한빛누리(과학과신학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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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과신대 행사>


이제 날씨가 가을가을 하네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니 2018년도

금방 지나갈 거 같은 기분입니다. 


2018년 하반기에 저희 과신대가 

준비한 행사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과신대 콜로퀴움


먼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과신대 콜로퀴움 소식입니다. 


제11회 콜로퀴움 

주제_ "인간, 하나님의 형상인가 물리적 현상인가"

1부 강의_ "하나님의 형상과 창발적 일원론"

윤철호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2부 대담_ 허균 교수 (아주대학교 신경과)

일시_ 10월 8일(월) 저녁 7:30


수강신청goo.gl/gA9R5g


제12회 콜로퀴움 

주제_ "창조와 진화: 교회 안의 긴장과 공존"

1부 강의_ "창조와 진화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인식"

정재영 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

2부 대담_ 박희주 교수 (명지대학교 인문교양)

일시_ 11월 12일(월) 저녁 7:30





2. 과신대 <기초과정 II>


과신대 <기초과정 II> 3기 세미나가

9월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모두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일시: 2018/9/10~10/29(월, 6주), 7:15~9:45
장소: 더처치 비전센터 6층

수강자격: 과신대 기초과정 I 수료자

세미나 강사: 우종학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특강 강사: 김근주 교수 (기독교연구원 느헤미야)




3. 과신대 북클럽 소식


9월부터는 과신대 북클럽 모임이

전국 곳곳에서 개설됩니다.

새롭게 개설되는 지역은

부천/인천, 수원 남부 지역입니다.


모임 시간과 장소

그리고 함께 읽을 책 소식은

조만간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천 북클럽 소식부터 전합니다. 




4. 과신대 후원 모금 캠패인


과신대 정회원으로 초대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좋은 강좌와 영상을 기획하고

만들겠습니다.

단돈 1만원이면 됩니다. 

(정회원이 되시면 과신대 포럼 영상과

콜로퀴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신대 정회원이 되시려면

입회신청서를 작성하고,

정기후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입회신청서 : https://bit.ly/2w8doID

CMS 정기후원 신청서 : https://goo.gl/Kkpw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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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과신대 첫 자문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과신대에는 총 22명의 

자문위원이 계십니다. 

이날 11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임 시작 10분 전

새로 제작된 과신대 변신 머그컵과

과신대 브로슈어가 

자문위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분 두분 자문위원들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과신대 대표이신

우종학 교수님께서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어서 한분씩 자문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 교육학과 

최승언 교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고 계시네요.

은퇴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과신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대 조성호 교수님께서 

소개하고 계시네요.

앞으로 과신대 자문위원으로

신학 전공 교수님들이 더 많이 

보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경환 실장이 과신대 

사역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와 PT 제작한 간사님들의

헌신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행정의 왕입니다. 



과신대 사역보고가 끝나고

자문위원들의 제안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분도 빠짐 없이

과신대의 발전과

앞으로의 사역 방향에 대한

조언들을 해 주셨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팽동국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네요. 



저마다 학교와 전공은 다르지만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먼 걸음을 마다 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자문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과신대는 자문위원들의

지원과 후원

그리고 자문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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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울 줄 누가 알았나요? 

과신대 정회원 모임 하루 전날까지도 모임을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신대 운영위원회 카톡방은 계속 공방이 오고갔습니다. 

까톡~까톡~까톡~ 


처음에는 장마 때문에 모임이 취소되면 어쩌나 고민했지만, 모임 날짜가 다가오자 오히려 너무 뜨거운 날씨에 행여나 쓰러지진 않을까 걱정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Go~ Go~ Go~


고운 간사님의 친절한 안내 메시지를 받으며 서울숲 모임 장소로 한두 명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적북적거리지만 역시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공원이 썰렁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자리도 잡고 서울숲을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20여 명의 과신대 정회원들이 모여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엄청 비싸 보이는 김밥과 우종학 교수님이 준비하신 시원한 냉수와 달달한 냉커피로 목을 축였습니다. 


사실 모두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소개를 하면서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습니다. 인생의 우여곡절을 지나 과신대의 정회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시간은 모자라고, 날씨는 덥고...^^;;


과신대 간사님들께서 여러가지 야심찬 레크레이션을 준비했지만 모두 생략하고 문화상품권이 걸린 OX 퀴즈로~


특별히 과학 상식 문제들로 구성된 OX 퀴즈로 진행했습니다. 물리학 교수님, 생물학 선생님이 계시니 그 뒤로 서면 될텐데... 굳이 고집을 부리신 분들은 일찌감치 떨어지셨습니다.




OX 퀴즈가 끝나면 원래 계획은 서울숲을 걸으면서 산책하는 것이었지만,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시원한 곳으로 도망가듯 피신을 갔습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카페가 정답이네요. 


감사하게도 정대권 교수님께서 커피값 10만원을 후원해 주셔서 모두들 가격 걱정 안하고 먹고 싶은 음료를 맘껏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카페에서도 이야기 꽃은 끝날 줄 몰랐습니다. 한쪽에서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대한 진지한 토론를 하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학교에서의 과학 교육에 대한 이야길, 또 다른 한쪽에서는 과신대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대화가 이어집니다. 함께 해 주신 과신대 정회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과학과 신학의 대화


[2018 베리타스 포럼 고려대 생생 후기]


5월 24일! 베리타스 포럼은 강연장이 꽉 찰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반응 속에서 시작되었다. <존재하는 것들: 과학자와 철학자의 기독교적 사유>라는 제목으로 과학자와 철학자가 기독교적 유신론관점에서  우주와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초청된 과학자는 과신대의 대표인 우종학 교수였다. 30분 동안 밀도 있는 내용, 광활한 우주의 모습, 신념에 찬 주장들, 강하게 호응하는 청중들...


지금부터 그날의 열기를 지면에 옮겨보려고 한다. 청중들의 공감을 많이 얻은 내용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결정하며 행동한다. 그런 결정과 행동들이 모여서 역사를 이루어갈 때 유신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섭리로 이끈다고 고백한다. 자연 세계 안에는 수많은 우발적인 사건들이 있다. 그런 우발적인 사건을 통해 생명체도 변하고 진화도 일어나고 지구도 변화하지만 그렇게 우연하게 일어나는 사건들의 과정이 하나님이 세계를 섭리하고 다스리는 과정이라고 고백 한다 ”는 것이다.


두 번째로 우 교수는  과학자로서 자연을  탐구를 할 때 우리의 경험과 이성이 갖는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과학은 어떤 존재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설명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이 많은 면 중의 한 면을 드러낼 뿐이며 또 한 면을 보는 것마저도 경험의 배반을 생각해볼 때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자연의 실재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 유용한 도구라고 말했다. 이런 과학의 한계성은 우주를 과학 외적인 방법으로도 탐구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세 번째로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우발성’에 대한 오해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우발적이라는 것은 필연이 아니라는 의미일 뿐이지  무목적이라든가 계획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목적인에 대한 설명이 아니며  우발성은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이라고 강조했다. 우 교수는 기독교 유신론 과학자로서, 우주와 세상의 이치를 설명할 때 유신론적인 설명이 훨씬 설득력 있고 풍성하게 말해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C.S.루이스를 인용했다. “나는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기독교를 믿는다. 해가 떠올라서 세상이 환하게 된 것처럼 기독교를 믿고 나서 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태양이 떠오른 것을  보지 못했다하더라도 태양이 떠올라서 세상을 밝게 비추었다고 믿는 것이  환해진 이유를 더 잘 설명해주는 것처럼 신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세상을 보는 것이, 우주가 보여주는 많은 특성을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증거주의와 과학주의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증명되는 것만 진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증명되지 않더라도 ‘유신론의 관점’에서 세상을 봤을 때 훨씬 더 통일감 있고 설득력 있게 설명이 된다면 얼마든지 이것은 ‘진리’에 가까운 진리라고 믿을 수 있다. 우 교수는 ‘신이 존재한다.’, ‘십자가에 구원의 길이 있다.’는 명제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동의하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기독교에 대한 믿음은 아니며 진리에 대한 믿음은 진리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우리의 삶을 던지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단언했다. 진리는 증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헌신을 요구한다는 명언과 함께 말을 맺었다.


강연이 끝나고  기독교만이 절대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가, 진리에 대한 동의가 모호한 이 세상에 진리를 어떻게 추구하고 지킬 수 있으며 또 무신론 친구들의 반론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등 여기저기서 삶의 자리에서 고민해온 의미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청중들로 하여금 초집중해서 듣게 했던 질문 중에  비판적 실재론과 기독교의 인간관으로 질문에 답하는 우교수의 이야기를 옮기면서 후기를 마친다. 많은 기독 청년들이 과학시대의 도전과 무신론적인 억지 주장들에 담대하게 응답하기를 소망한다.


Q. “포스트모던이라는 진리에 대한 동의가 최소화 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진리를 추구하고 지켜갈 수 있는가?”   


우 교수: 반실재론은 논의의 여지가 없다. 과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증거를 통해서 ‘실재’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만의 렌즈를 끼고 보기 때문에 인간의 세계관이 반영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구성된 상대주의에 불과한 것일까? 그렇지만은 않다고 본다. 과학의 경우에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게 됐을 때 빠른 속도로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진다. 합의의 내용들이 잠정적이고 가변적인 내용들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이라는 실재를 반영하는 그 내용이 ‘구성주의’에 불과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비판적 실재론이 얼마나 실재와 가까울 것이냐가 중요하다. 비판적 실재론을 우리는 건강하게 지고 가야한다고 본다. 더 중요하게 기독교 유신론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창조를 신앙으로 고백하는 입장에서 이 비판적 실재론을 붙들지 않을 수 없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 이후에 나온 것으로 실재론의 한계와  비판을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상대주의까지 갈 수는 없다.


Q. 무신론 친구의 반론은 성서의 인간의 모습이 너무 나약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들어서 죄를 짓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획된 것이라면 인간의 노력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무신론 친구의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 교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인간과 대비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에 대해 그리는 이미지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인간관을 갖고 있다. 인간은 가장 하나님다운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다.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을 테스트 한다는 관점은 옳은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인간이 악을 선택할 수도 선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자유까지도 주셨다. 이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양보 즉 케노시스다. 전능하신 신이 인간을 로봇처럼 조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을 배신할 가능성까지도 열어주시는 창조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을 폭력의 하나님으로 알고 있지만 희년의 개념을 보면 약자를 보호하는 하나님이고 서로 사랑하고 평화를 이루며 정의롭게 살라는 가르침을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비우셔서 인간에게 자유를 허락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무신론 친구에게 그릇된 인간관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작성 | 백우인 기자 (과신대 기자단)

posted by 과학과 신학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