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토) 성공회 분당교회에서

"과신대 기초과정 I"이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애초에 계획은 ‘과신대 분당/판교 북클럽’ 멤버와 

우종학 교수님과의 만남이었는데요. 

북클럽에서 이 만남을 오픈해서 

지역에 계신 분들께 

강의 형태의 자리를 마련해 보자는 

제안이 있었구요. 

이 제안을 어떻게 구체화할까를 

교수님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덜컥 "기초과정 1"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말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강의하시겠다는 

우종학 교수님의 열정과 공간을 

제공한 성공회 분당교회, 

과신대 분당/판교 북클럽, 

홍보와 행정 지원을 해주신 간사님들의 

아름다운 연합이었습니다. ^^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등록하신 

대부분이 오셨더랬습니다. 

모두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 

본래 2주간 진행되는 기초과정이지만, 

이번에는 하루에 집중적으로 

기초과정을 마쳤습니다. 

4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우종학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 후에는 바로 이어서 북클럽 멤버와 

울산에서 오신 가족

(군대 휴가 중인 아드님까지 대동하셨다는... 

음... 

왜 불쌍하다는 생각을 제가 했을까요? ㅎ~)도 

즉석 초대해서 함께 식사 겸 

대담 자리를 가졌는데요.

대담 중에, 

“만일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라는 

질문에 북클럽 멤버와 동행한 중학생 아드님께서 

( 🍗 치킨을 쉴새없이 흡입 중이시었는데...) 

불쑥 이렇게 대답하시었습니다.


“그 후손이 따 먹었겠지요”


아~ 그 총명함에 박장대소, 

저는 기쁨의 눈물까지 (찔끔) 

흘렸더랬습니다. 😂



대담 시간까지 총 6시간을 쉴새없이 

다양한 각도와 다양한 층위로 

설명에 설명을 거듭해 주시는 

교수님을 보면 영락없이 선생님이다 싶습니다. 

(페북에 쓰신 글을 보니 

녹초가 되어 쉬고 계시다는군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신앙의 지경이 넓어지는, 

우리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해지는 경험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의 지역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글: 강사은 (과신대 홍보 이사, 과신대 분당/판교 북클럽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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